몇 년만에 오유에 온 것 같은데..
내 주변 사람 고마웠어 근데 나 이제 못버텨요 글 보다 보니. 진짜. 사람을 한명 살리시네요 다 들.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만. 대단해. 역시 여긴 문득 찾아도 자연스레 찾아 지는 곳일 이유가 있었어..
대.신 "더" 감사드립니다. (제가 뭐라고;;)
[어디냐 술한잔하자. ] 그 많은 댓글중에 유독 눈에 보이던 이 글이 참.. 가슴에 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