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니세코이 히로인이 결국 치토게라느니
오노데라파는 웁니다 라느니
그런말이 있잖아요
근데 저는 히로인 선택형 하렘물(또는 러브코메디)은
초반만 봐도(심지어 1화 혹은 제목만 봐도)
대충 각이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비단 저 뿐만 아니라 럽코물 법칙
(제목이 결말, Boy meets Girl, 짝사랑=호라모.. 등)
같은게 돌아다니는거 보면
적지않은 분들이 저같지 않을까 싶은데
막말로 니세코이는 너무 '뻔한' 스토리
즉 전형적인 러브코메디인지라
약속의 아이 = 오노데라 but 치토게 선택
이게 제 생각이거든요
뭐, 이건 언젠간 밝혀질테니 넘어가고..
무튼 여태까지의 수많은 작품들이 그래왔듯이
전형적인 러브코메디의 결말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틀에 박힌 생각을 하는걸까요
오노데라 팬분들이
'그래도 아직은 모른다'라고 하는건
진짜 히로인이 오노데라이길 바라는건가요
팬심으로 응원해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