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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의 가치는 없는건가.
게시물ID : sisa_381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oㅡ
추천 : 2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3 01:03:54

이제 행복기금 가접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몇년을 대출이자를 허리띠 졸라매며 갚아가고 있는 나에게는 참 허탈하네요..

물론 개개인의 사정이나 안타까운 사연이 없지는 않겠지만은..

아무리 생각해도 성실한 납부로 빚 갚아가는 사람들에게 박탈감을 주는 건 어쩔 수 없을듯..

도대체 근거없이 빚 탕감하자는 발상은 도대체 뭘까나..


말도 안되는 사금융이나 빚을 안만드는 사회 만들 생각은 안하고..

세금가지고 땜빵 수준의 행정이나 하니..


잠도 안오네 잠도 안와 억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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