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행복기금 가접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몇년을 대출이자를 허리띠 졸라매며 갚아가고 있는 나에게는 참 허탈하네요..
물론 개개인의 사정이나 안타까운 사연이 없지는 않겠지만은..
아무리 생각해도 성실한 납부로 빚 갚아가는 사람들에게 박탈감을 주는 건 어쩔 수 없을듯..
도대체 근거없이 빚 탕감하자는 발상은 도대체 뭘까나..
말도 안되는 사금융이나 빚을 안만드는 사회 만들 생각은 안하고..
세금가지고 땜빵 수준의 행정이나 하니..
잠도 안오네 잠도 안와 억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