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저 알콩달콩 잘 지내는데 가끔 너무 힘들게 하는거중에
예를들어 제가 '이러이러 한것들이 있더라~' 이렇게 말을 여친에게 해요. 근데 이게 여친이 평소에 알지 못하던 내용이에요.
그러면 "우와~ 정말? 또는 아 그렇구나" 이렇게 나오질 않고
"에?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 또는 "정말??-,-" 또는 "그거 너무 이상하다"
반응이 이래요. 이제는 뭔가 여친이 새로알만한것같은 이야기는 하기도 싫고 저말 들으면 숨이 턱 막힙니다.
왜그럴까요... 대체 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