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걸그룹 보이밴드 연예인이든...
공카 팬카페 팬클럽엔...
네임드가 분명 한분씩은 있어요.
특히 직찍이나 직캠 같은 직촬하는 분들...
근데 그런분들 보면 그 열정이 참 대단하기도 하고, 또 나는 실물로 한번 보기도 힘든 내가 좋아하는 내 스타를 늘 가까이서 본다는 생각에 부럽기도 한데...
뒤집어 생각해보니...
이분들 도대체 어떻게 일상생활 하고 계시는건가요?
가만 보면 막 일주일치 스케쥴 외워서 팬싸고 공방이고 축제 무대고 막 찾아다니고 쫓아다니고
굿즈란 굿즈는 죄다 지르는데다, 팬싸 당첨 되려고 매번 수십장씩 음반 사는건 기본이고,
조공규모도 장난아닌데...
본인이 돈벌어서 취미생활(?) 한다기엔 주말이고 공휴일이고는 물론이고 평일까지 늘 체이서 모드고,
시간 대중도 없는거 같고
금수저들인가? 싶다가도 금수저가 왜 체이싱을 하지? 싶기도 하고...
물론 그분들 덕택에 늘 양질의 직찍과 직캠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긴 합니다만...
그분들 도대체 정체가 어떻게 되는건가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