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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NLL 비밀대화록' 고발 사건 수사 (이것의 비밀..)
게시물ID : sisa_242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블레스
추천 : 4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30 16:44:55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밀 대화록이 있다고 주장한새누리당 정문헌 의원 등을 민주통합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에 배당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17일 정 의원과 이철우 원내대변인, 박선규 선대위 공보위원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고, 남부지검은 피고발인들의 주거지 등을 감안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사건을 이송했다.

검찰은 고발장 내용을 검토한 뒤 고발인을 불러 고발경위와 내용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8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대화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정일에게 'NLL 때문에 골치 아프다. 미국이 땅따먹기하려고 제멋대로 그은 선이니까. 남측은 앞으로 NLL을 주장하지 않을 것이며 공동어로 활동을 하면 NLL 문제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는 구두 약속을 해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死者)명예훼손, 공무상 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으로 정 의원을 고발할 방침이었으나, 법률 검토를 거쳐 허위사실공표죄만 적용키로 했다.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의 고발 직후 "검찰은 국민의 삶의 터전이자 수많은 장병이 목숨을 바친 국토를 넘겨주려던 경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노 전 대통령이 (NLL 대화록을) 폐기한 것까지 관련자들을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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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지금 뉴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뉴시스 뉴스에서 퍼왔구요. 이것을 바탕으로 한번 조회해 봤더니..

위에서 나오는 공안1부 이상호 부장검사.

이사람 유명한 사람입니다.


전형적인 현정권 빠검사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검찰권력을 이용해서 이 정권유지를 위해 엄청나게 힘써온 사실이 검색 조금만 해봐도 많이 나오네요.


1. 올해 초부터 총선전부터 한명숙 전 총리를 겨냥한 정치 수사를 단행했었고, 그로인해 뉴스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사실이 있고. 


2.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트위터로 선거 독려한 김제동 수사한 검사이고.

3. 국회의장 박희태와 고승덕 의원 요 두사람사이를 조사한 사람이고.

4. 잠깐 이슈가 되었던 왕재산 전 범민련 위원장을 (한동안 간첩이니 하면서 시끄럽게 이슈화 시킬려고 했었죠.)

5. 나꼼수 선거법 위반 기소

등등.. 더 많을것 같은데.. 일단 제가아는것은 여기까지네요..


여기에 지금 이슈화 되고있는 NLL사건가지 배당.. 

이것만 봐도 한마디로 지금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거죠. 뻔하자나요. 저사람 손에서 놀아난 사건들 스타일만봐도 딱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이다.. 했더니.. 또 저사람. 참내.. 꼼꼼하십니다. 각하, 그리고 ㅂㄱㅎ 님 ㅋㅋㅋㅋ

아주 끝까지 용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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