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한 친구 결혼식에 들러리가 되었어요.
신부 들러리 부케들고 착샷 올려봅니다~^^
수정:
한글로 정확한 단어를 몰라서 들러리라고 썼는데 여기는 현재 외국이구요 저는 신부의 bridesmaid중 한명이었어요.
신부측에서 bridesmaid드레스를 맞춰준거 입은거랍니다.
신랑측에선 신랑친구 몇명이 bestman을 해주고 역시 옷을 맞춰입구요.
드레스는 제 취향이 아니라 신부 취향이네요^^
드레스가 가슴도 파이고 등은 아예 다 파진 드레스라 그나마 여기저기 수선 해서 좀 가리고 그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