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패치가 되면 다른건 둘째치고서라도 바로 현재 부서진해변에 있는 승계상인이 이사를 갑니다. 그리고, 이제 담대장비정돈 살수있을지 몰라도 이제까지 열심히 비수노림짓을 하던건 다른 화폐로 바뀌게 됩니다.
7.3이 되면 기존의 승계상인은 해변에서 사라지고, 아르거스에 가서 새로나온 화폐인 아르거나이트로 더 끝내주는 아이템들을 판매합니다.
고로, 현재 갖고있는 황천의파편은 그저 담대용(?) 화폐가 될뿐입니다. (아니면 아직도 안산 장난감이 있다면 구매가 가능하겠지요)
그렇다면 혹시나 꼬박꼬박 파편 모이는 족족 장신구를 까봤던 사람이 아니라면 파편이 꽤 쌓였을텐데요
그 파편들을 어디에 쓰시겠습니까?
1. 성물을 까본다 -> 현재 7.3 패치가 되면 도가니 시스템이 생기면서 (네 그 욕을 디립다 먹고있는 도가니요) 아무리 개 쩌는 성물이라도 도가니가 뭘 뜰지 모르는 사태가 생깁니다. 고로, 현재 성물이 내가 가장 원하는거라 룰루랄라 하는 상태라도 정작 7.3 가서 도가니 딱 갖다대면 개망의 강화를 보실수도있다보니 여분의 성물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파편을 성물에 다 쏟아부어서 어느정도의 템랩이 되는 성물이 나오면 일단 다 보관해두는 겁니다. (갠룻팟가서 내가 가진 성물 똑같은거 떠서 다 나눔했던게 이제와서 아까워서 미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