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무한도전이라는 방송은
그 어떤 특징 캐릭터가 빠져 나간다고 해도 무너지거나 재미가 없어지거나 하는
그런 시시껄렁한 방송이 아니에요
쩐의 전쟁 1 에서는 정형돈 없었다는거 마지막에 알게 된 사람들도 많아요
노홍철만이 뿜을수 있는 특유의 극적인 행동이나 반응등을 대체 할수 있는 캐릭터는 없지만
노홍철만이 시청자들을 웃기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모습을 보인게 아닙니다.
노홍철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다 라고 생각한다고 그러는데요
그 말 자체는 나머지 멤버들 다 무시하는 말입니다.
노홍철만의 매력과 특유의 개그가 없어진것 뿐이지
나머지 멤버들의 매력과 개그 웃음 여전한겁니다
노홍철 빠져서 안타깝거나 그런 마음은 알겠지만
마치 꼭 지능적인 까 처럼 홍철따위 없어도 뭐 잘 돌아간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좀 더 냉정하게 판단해 보세요....
무한도전에서 유일하게 재미있던 캐릭터가 노홍철만 있었던것은 절대 아닙니다
싫고 좋고 하는거에 대해선 절대 저 따위가 판단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