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얼음층 녹아 미군 지하 비밀 핵시설 드러날 듯
기후 온난화 때문에 그린란드 얼음이 녹다보니
냉전시절 미국이 그린란드에 건설했던 비밀기지가 드러나게 됐다고 합니다.
미국은 소련을 핵공격할 수 있는 위치를 찾아 그린란드에 기지구축을 시도했는데
빙하가 계속 움직이는 바람에 핵미사일 기지로는 불안정해서 포기했었다고.
3년후 철수했는데,
문제는 생화학무기나 방사능 폐기물등을
기지 내부에 그대로 남겨놓고 문 걸어잠갔었나 봅니다.
철수할때는 깊숙한 얼음층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변한지라...
이에 대한 처리문제가 표면에 떠오르고 있다고.
기후 온난화가 참 별별 이슈로 다 연결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