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에서 어린이 103명이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JTBC 뉴스룸, 일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현은 지난해 4월부터 원전 사고 이후에 태어난 아기들을 포함해 38만 5천명에 대한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올 들어 벌써 5명이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