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38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사건★
추천 : 6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1/08 09:16:50
요즘 계속 떠올려요.
그때 왜 그랬을까 하면서
지금의 저보다 미성숙했으니까하며 혼자 합리화하고 그러고 살아요.
남들에게 보이는 시선이 있으니
아직 철도 안들었는데 성숙한 척 어른인 척 그렇게 척하며
다가오는 남자들은 제 척에 오는거니
또 거부를 해요.
제 본 모습을 만나면 실망할까봐서..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들이 내 모습이 되면 그럴수 있다면 하면서
혼자 연기를 해요.
이게 나야. 난 원래 어른스러워. 성격도 쿨하고 생각도 깊어.
사실 아닌데.. 가끔 제 모습들에 혼란스러워요.
원래 다들 이러나요...?
아고.. 괜히 아침부터 울적해서 술마시고 뻘글이나 쓰네요..
죄송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보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