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국님의 하리랑 에그타르트가 떠오르네요
전개가 제정신이 아녀요.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개뿔 그냥 개그만화 보기 좋은날이었어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동인지도 출판하고 만화책으로 들어가는 전개는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줄놓고 보면 재밌긴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딱히 인류는 쇠퇴했습니다를 까는건 아닙니다. 재밌긴 한데 제가 기대한 방향으로 재밌는게 아니였어요.
그럼 전 4화를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