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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bestofbest_269879 중간후기를 간략하게 남깁니다
일단 변호사니 경찰이니 하면 시끄러워질것 같아서
집주인이 남은 잔금이나 잘 주면 조용히 끝내고 싶었음.
집주인에게 전화 ㄱㄱ
본인:새로운 세입자가 온것 봤다 남은 잔금 계산해서 돌려달라
집주인:무슨 소리냐 짐 뺐으면 끝이지. 못준다
본인:내녀2월까지 계약인데 내가 짐을 빼던 더 넣던 무슨상관이냐 계산해서 돌려달라
집주인:어디가서 물어봐라 당신같은 사람 처음본다
본인:그럼 법대로 진행해도 되겠나?
집주인:맘대라 해라.
본인:알겠다.끝.
참고로 통화내용은 녹음했고요
주말 푹쉬고 월요일 변호사 사무실 방문예정입니다.
일단 지금 살고계시는 분들께는 잔금을 못받아 권리행사할 예정이라고 쪽지 남겨놓고 오는길입니다.
담주에 탄산 가득한 사이다 갖고 찾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