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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뿡뿡님 차단합니다.
게시물ID : sisa_380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브르베충기
추천 : 7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4/18 21:56:24

반성한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말이 많을때도

욕 먹어가면서 모니터링 했습니다.


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전에 썼던 댓글 그대로 옮겨 적자면.
상대를 까내리기 위한 말을 비난이라 하고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한 말을 비판이라 합니다.


지금까지 오유뿡뿡님의 댓글과 글 중에서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한 글도 몇가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상대방을 까내리기 위한 비난밖에 없었다 여겨집니다.
그로 인해서 사람들이 싸우고 업신여기며
서로를 미워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걸 반성하지 않았습니까.




또한 댓글에서 자신의 생각에 관한 자유를 언급하셨는데.


자기 생각을 갖는건 좋습니다.
그건 개인의 자유이고, 그걸 구속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발언의 자유는 있고,
생각을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커뮤니티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허나 개인의 생각을 개인이 지니는것과,

개인의 생각을 개방된 공간에서 쓰는것의

'책임과 존중'도 동시에 생각해야 합니다.

제각기 다른 개개인의 생각과 생각이 충돌하고
그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상호간의 존중과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그것이 커뮤니티라는 작은 사회 내에서 이루어 져야 할
예의이자 미덕 아니겠습니까?

물론 사람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하기도 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도 하고
결점을 갖고 있고, 틀릴때도 있습니다.

그런 점들 또한 생각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들이 하루 이틀이 아닌

장기간동안 지나도록 반복된다면
이것이 단순한 실수나 감정완급이 아닌
'의도적인 행동'이지 않겠습니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허나 이제는 자유만 알고 책임따위 모르는 시대가 왔을뿐.'

스스로가 말하는 자유만큼의 책임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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