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이 리뷰는 상대한 것을 기준으로 작성한 작성자의 주관이 듬뿍 담겨있는 글입니다.
4아레나에서 얻는 카드
라바 하운드 : 나오는 순간 반대편을 밀어버리면 된다. 라바하운드 한마리로는 무섭지 않다. 다만 라바하운드에 미니페카라도 쌓이는 순간 상당히 처리하기가 피곤한 편이니 발키리같이 광역기를 가진 유닛으로 정리한다. 아니면 반대편을 밀어버리면 상대가 패기에 눌려 방어 유닛을 보내기 때문에 라바 하운드는 그렇게 무섭지 않다. 라바하운드가 타워를 깨려면 3분동안 주구장창 때려야 할 것이다. 다만 라바 펍은 미니언과 같이 취급하여 화살비를 쓰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 상대법 : 인페르노 타워 혹은 공중공격이 가능한 유닛으로 순살하거나 무시하고 반대편을 밀어버리는 패기를 보이자.
5아레나
얼음마법사 : 진짜로 상대하기가 더러운 유닛이다. 코스트는 3코밖에 안되는데 파이어볼로도 체력이 반 겨우 넘게 달아 은근히 몸빵이 강하다. 거기다가 코스트가 낮아서 주변 유닛을 얼마든지 불러오는 진짜 더러움의 극치. 공격력 낮은게 유일한 단점이지만 장점에 비하면 이정도 단점은 없는 것과 다를 게 없다. 특히 페카같은 애가 맞으면 한마리 죽이다가 맞아죽는 더러운 광경도 볼 수 있다.
- 상대법 : 홀로 있을 때는 상대할만하다. 발키리 같은것을 1대1마크할 수 있도록 붙여준다.
6아레나
스파키 : 진짜 고코스트 덱들의 하드 카운터. 광역에다가 데미지도 괴랄해서 진짜 5초의 시간을 벌려고 바바리안을 박아도 0.1초 몸빵을 해준다. 페카나 자이언트도 2방 즉 10초면 날아간다. 물론 스파키가 혼자 온다는 그런 편한 일은 없다. 체력도 좋아서 카운터 칠만한 거라고는 얼음마법밖에 없다. 초반에 한마리 나오는거보고 안무섭다고 느낄 수는 있는데 후반에 2마리쯤 쌓여보면 그런말은 절대 안나올 것이다. 진짜 3총사랑 페카를 합친듯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3마리쯤 쌓이면 얼음마법에 미니언패거리를 사용하면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상대법 : 얼음 마법으로 얼리고 조지거나 타이밍 맞춰서 감전마법을 쓰면 초기화 된다. 아니면 공중 몹으로 녹이는 것을 추천한다.
7아레나
프린세스 : 광역에 데미지도 나쁘지는 않다. 공격 길이도 매우 좋다.....만 체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1렙프린세스는 8렙 화살비면 한방이고 2렙도 9렙화살비면 한방이다. 처음에 얼음마법사랑 프린세스만 있을때는 좋았는데 요즘은 대우가 영 안 좋은 전설
- 같은 3코인 화살비나 나이트로 다이다이하면 죽는다. 별로 무섭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