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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
게시물ID : gomin_457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까튜!
추천 : 0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29 01:44:13
니가 너무 좋다며 너무 잘해주던 그 애에게 모든 사람들에게 닫혀있던 마음을 겨우 열고 정말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다 털어놓았는데.. 이제와서 그 애는 이렇게 말하네요.. '내가 니 그 자체'를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날 좋아하주는 널'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다고. 그 아이는 이제 절 좋아하지 않는걸까요? 자존심 세우느라 헤어지자고 말한지 삼일째인데 너무 힘들어요. 보고싶고 외로워서 매일 혼자 울다가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연락 다신 안하겠다고 맘먹었다가도 그 애 카톡하나 문자하나에 가슴설레는 제가 너무 싫어요..전 왜 이모양일까요.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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