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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정말 금요일을 불태웠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25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금곰
추천 : 6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8 23:11:27
제가 남중을다닙니다.
체육시간에 축구를하는데 골키퍼보다가
그냥 공와서 몰고달려가서 멀리서막찼는데
상대팀 수비수친구의 머리를 맞고 골이들어갔습니다.
너무기쁜 첫골이라서 주최할수없는 스피드로 중앙선까지
체육복바지를 탈의하고 달렸습니다.
전아무도없을줄알고 벗엇는데....
입으려고주위를 보니 미술선생님(여자이십니다)이계셨습니다.
전 옷을입고 바로 미술선생님께 죄송하다가 빌었습니다.
미술선생님은 별일아니라하시며 웃어넘겨주셨는데
너무 죄송한마음이 들었습니다ㅠㅠ
전 그날 금요일하루를 하얗게 태워버렸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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