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럴까요.. 한창 파릇파릇해야될 나이에.. 클럽에 가서 여자가 부비를 와도 아무 감흥이 없고.. 오히려 싫기까지 하고.. 야동을봐도 왠 지방이 가슴에 쏠린 여성분이 벗고있는거로 밖에 안보이고.. 두달째 딸도 안치공... 성관계도 없었고.. 두달밖에 안됫다 그러실지도 모르겠는데 그동안 아무런 흥분이랄까 그런게 없엇어요.. 뭔가 일상의 작은 행복 하나가 사라진 기분..ㅠ ㅜ 느는게 식욕밖에 없어요 저러고나서 막 고깃집 가서 밥 두공기 반먹고 나 57키론데 ㅠ 저 같으신 분 계신가요 ㅜ 요즘 흰머리도 나고 주름도 생기던데 노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