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배우님이 뮤지컬 배우님이시라서
어제 공연 후 퇴근길에 드립을 쳐봤습니다
"배우님"
"(왠만해선 말을 잘 안거는데다 배우님, 하고 부르는 일이 거의 없어서 놀라심) 응? 왜왜???"
"배우님은 고양이상이게요, 강아지상이게요?"
"글쎄요...?"
"조각상 (손가락 빵야)"
"...... (경악)"
그리고 그때의 그 표정을 지인이 찍어줬는데....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걸 한대 때릴수도 없고 하는 표정 ㅋㅋㅋㅋㅋㅋ
담엔 무슨 드립을 쳐볼까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