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장은 & 오정수 - Continuous Voyage 국내 재즈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사실 재즈쪽 자체를 잘 몰라요) 꽤나 듣기 좋습니다. 중후반부에서 살짝 락킹합니다. 기타에 디스토션 걸어서, 마구 달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맛을 버리겠죠) 자세한 정보는 이쪽: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2693 A Perfect Circle - Imagine 어제 올렸다가, 가뿐하게 묻힌 퍼펙트 서클의 이메진입니다. 원곡은 많이 아시는 그 곡 맞습니다 John Lennon - Imagine: http://www.youtube.com/watch?v=XLgYAHHkPFs 제임스 키넌의 목소리는 사람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마저 이렇게 꿈도 희망도 안보이다니요 Nirvana - Lounge Act 너바나 노래중에 음게에 안 올라온 노래도 있군요; 노래방에서 성대가혹행위 하기 좋은 곡입니다. The Strokes- You Only Live Once '2000년 이후 록은 새로울게 없어'라고 말하다가 큰코 다친 그룹. 스트록스 들으세요, 두번 들으세요. 이 밴드가 신기한건, 미국밴드라는 사실. 전주부터 보컬까지 아무리 들어도 영국삘인데도요 Black Sabbath - Iron Man 빠밤빠밤밤 빠바빠바빠바 빠밤밤 제 주위에는 어째서인진 이걸 AC/DC 노래로 알고 있는 녀석들이 있더군요 Foo Fighters - Best Of You 역시나 노래방에서 성대 작살내기 좋은 노래. 그롤형님은 이 넘치는 끼를 너바나 시절에는 어떻게 참았을까요 Godsmack - Straight out of line 저 말고는 아무도 안 좋아할 것 같은 갓스맥 솔직히 이 밴드 죽여주지는 않는데, 저는 괜시리 좋더라구요 Oasis - Slide Away 오아시스가 좋은 이유요? 단순하고 명쾌하기 때문에 Tool Schism 툴이 좋은 이유요? 복잡하고 불쾌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