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교수는 사실을 근거로 상대방에게 알려주면서 대화를하는데
간결이는 그냥 지 생각이라기보다는 사상을 비논리적으로 설득을 하니까
지보다 훨씬 신념있는 논리쟁이한테 상대가 안된듯.
자신의 생각에 확고한 뭔가가 없는 사람들이라면 간결과의 대화에서 흔들리겠지만..
진짜 동네 술집 논쟁쯤으로 생각하고 나온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