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관심이없다는걸 아니깐 요즘들어 짝사랑하는게 더 힘드네요...
나보다 어리고 예쁘고 잘웃고 친구들도 많고...
나는 친구도 별로없고..못생기고 내성적이고...
요즘은 혼자 좋아하는거도 주제넘는짓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홧김에 고백이라도 해볼까 싶었지만 그이후로 흔한 카톡하나도 못보낼까봐 무섭기도하고..
하... 요즘들어 너무 힘이드네요...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