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케이의 무대는 정말로... 정말로 아릅답고도 슬프고
황홀하게 느껴진... 대단한 무대였다는 것 만큼은
틀림없네요
정말 케이가 가진 모든걸 쏟아 부었던 이때까지
제가 알던 케이의 여리고 이쁘기만 했던 목소리가 아닌
케이의 모든게 담긴 목소리였던거 같아요
내심 처음엔 걱정 반 기대 반 이였지만 이젠 아니네요
케이는 제가 알고있는 것 보다 훨씬 많은걸 가진 아이였네요
케이뿐만 아니라 러블리즈의 앞으로의 모습이 매우 기대되네요!!! 러블리너스 인게 뿌듯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