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포는 더 이상 크리가 터지질 않음.
그래서 미들탱 굴렸다가 털리고.. 털리고... 털리고..
애매하고 어렵기만한 BT-7을 굴렸음. (먼저 굴리던 M3 스튜어트 하고는 뭔가 분위기가 달라서 애먹고 있음)
맵은 광산...
에라 모르겠다 가운데 언덕으로 냅따 달렸더니 1등.
적 전차들은 내가 언덕으로 올라와 있는지도 모름.
언덕에서 한바퀴 정찰 돌아주고, 언덕 입구를 보니 우리편 경전차가 다굴 당하고 있음.
내쪽으로 궁뎅이 돌리고 있으면서 아군을 때리던 적 경전차를 파괴.
그 뒤로 내 위치를 파악하고 줄줄이 올라오는 경전차를 잡다보니 5킬.
그리고 멀리서 내 존재를 모르던 전차에게 다시 똥침을 놔서 6킬, 7킬.
여태까지 내 최고 기록은 T57과 T2M2의 6킬이 고작이었음.
맵을 잘 파악하고 운영하는 것과 팀원들과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 것 같음.
셔먼을 사고 싶으나 칸이 모자름.
기본 5칸으로 운영하다보니 잘 키워놓은 전차를 팔게 돼서 안타까움.
골드를 지르고 싶음.
아이폰 WOT 어플에서 골드 지를 수 있게 해주면 좋겠음.
WOT 싸이트에서 카드 결재는 언제 되는건가요?
다들 골드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