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겨울과 봄 사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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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2/19 1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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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들려니
하늘도 우는구나

흠뻑인 울음에
가는 겨울
설까

오는 봄이 달랜다고
꽃만 더 부추길라

- 겨울과 봄 사이9

#24.02.19
#가능하면 1일 1시
#되려 꽃만

출처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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