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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밸런스팀이 개똥인 이유
게시물ID : dungeon_379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글여섯자다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30 20:03:26
캐릭터의 특색과 더불어 생기는 문제점들을 전혀 이해 못해요


지금 한창 말 많은 스파는 스텟에 영향을 주는 자버프가 없죠

천라지망 20퍼 증뎀?, 클로마스터리? 
애초에 곱해지는 자체 수치가 적으니 저런걸로 증뎀 받아도 도찐개찐이죠

차라리 주화입마라는 스킬을 퇴마사의 차크라를 본받아서 주화입마 - 염 / 빙 (예시) 으로 나눠서 열은 힘증가를, 빙은 지능증가를 하게 했으면 깔끔하지않나요?

그리고 던파내에서 속강이 반 필수적인데.. 독뎀, 출혈뎀이라는 부수적인 공격방식을 준수하시는데 얘네는 그런거 하나도 적용 못받죠. 그냥 순수 스텟데미지에요. 어느정도 투자하면 6~70은 쉽게 찍고, 100까지도 찍는게 속강인데.. 부수적으로 들어와야하는 독/출혈데미지는 30~50퍼센트 증뎀효과를 못받는다는거랑 같은 말이죠. 

결국 자잘하게 계획되어있는 독/출혈데미지들은 그냥 모양새만 냅두고 나서 신경을 안쓰고있다는거에요 


특히 남스파의 경우는 진짜 안해본 티를 팍팍해는데

남스파는 스언  셋 더티트릭 맞추죠 보통은.

9셋을 맞추면 바늘 중심으로 데미지가 올라요. 그러니 당연히 바늘만 던지죠. 근데 이런 크로니클을 가진 캐릭터에게

'바늘 의존도를 낮추고 독병을 올려서 데미지를 균등하게 올리겠습니다' 라는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하니까 사람들이 어이없어하는거죠

마치 광채 9셋 맞춘 넨마에게 '환폭 의존도가 너무 높으니 환폭 데미지를 낮춘 뒤 그에 상응하는 나선의 넨 데미지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냐는거죠. 

단순히 노크로니클셋으로는 던파 운영진이 원하는 패치 이후엔 바늘이나 독병이나 데미지가 고만고만해서 비교했을땐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크로니클을 모으고 난 뒤부턴 분명히 차이가 생기거든요. 결국 이런 차이는 절대적인 딜량감소로 바로 이어지구요



진짜 보면 옛날 스킬들이랑 요즘 나오는 스킬들이랑 완성도 자체도 심하게 차이나는거 같아요.. 아무리 게임이 오래됬고, 할사람만 한다지만 그냥 좀 너무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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