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뭐 영 꺼림직 스러운건 사실이네요
김주찬 분명 올해 FA중 대어는 맞긴한데..
물론 잘하는 선수임에도 확실하고..
그렇지만 50억이 넘는다라...
외야 우완 3할에 30~40도루의 발빠른 타자...
그다지 마음에 드는 FA는 아니지만
기아의 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은 분명하네요.
롯팬들로써는 아까운 인재 기아로서는 저 금액 지불하고 쓰기엔 아쉬운 존재
윈윈 해야할 FA가 루즈 루즈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