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그러진 않아도 한 번씩 성기 주변이 다리 저린 것처럼 그렇게 저립니다.
의자에 앉거나, 꽉 긴 바지를 입어서 진짜 피가 안 통해 그렇게 저린 것인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자각한 건 포경 수술한 후였으니 대략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