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말싸움이 일어났어요.
어느 사람이 자신은 꼭 이걸 타야됀다.
기사 아저씨는 표가 매진이 돼서 자리가 없어서 안됀다 그걸로 말싸움 하다가
군인이 와서 기사 아저씨한테 " 저 이거 지금 못타면 부대 복귀 늦어요.. 아저씨 어떻게 안됄까요? "
하니깐 기사 아저씨가 흔쾌히 태워주드라구요. 옆에서 따지던 아저씨가 " 지금 차별하냐구 누군 왕년에 군대 안갔냐? " 하면서 따지더래요
기사아저씨 曰 " 지금 이분은 나라를 지키고 있잖아요 " 그리고 버스는 군인 태우고 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