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9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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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 악명높기로 유명한 간도특설대 소속이었던 백선엽 장군이 일본에서만 간행된

자서전에서 조선인 독립군을 토벌한 사실을 인정했다고하네요.

그동안 백선엽 친일논란이 있었지만 그 당시엔 독립군이 없었다는등

실제로 때려잡은건 독립군이 아니라 팔로군이라는등 여러 주장이 있었는데

본인 스스로 시인한 이상 빼도박도 못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