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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했던 내가... 당당했던.. ㄴ ㅐ ㄱ ㅏ..
게시물ID : soju_37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싸나임
추천 : 3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0/21 11:23:40
혼자서 당당하게 술집에서 먹는걸 좋아하는 부산싸나임입니다요. 어제 동래 술집에서 혼자서 아 내일 월요일이구나

젠장 또 시작이네 하구 한잔을 하고 있었어요. 혼자서 당당하게 술집에서 먹는걸 부끄러워 하고 막 그거뭐냐 커플?!!!! 커플끼리 술집와서 먹고있는 모습

또한 전혀 부러워하지 않았아요. 근데 어제 한커플이 여자분이 자기 그만마셔.. 몸생각해야지. 이러면서 막 애교 떨면서... 나 챙길려면 그만마셔 하면서 술

잔을 뺏고 아잉 이러고 있고 이러 ㅁㄴ이ㅏㅓ니ㅏㅓ마ㅓ힌마ㅓㅇ히ㅏㅁㄶ... 처음으로 부러웠어요.ㅜㅜ 부러우면지는건데 저도 점점 가을을 타나봐요...

내가 연얘하면 오유가 아파할껀데 오유아프면 안돼는데.. 아.. 또 술이 땡기네.. ㅜㅜ

ps. 오늘은 치늬님이 너무 땡겨서 먹으로갈려구요 ㅎㅎㅎ 그거뭐냐 밑에 포테이토 깔려있구 위에 후라이드 있는 닭집 서면에 있던데 거기 포장될라나... 닭

집은 커플이 많아서... 내가 언제 커플 눈치보면서 술을먹게 됐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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