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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면서 본심 튀어나오는 박명수
게시물ID : muhan_37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잎
추천 : 23
조회수 : 2413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11/23 01:44:39
이번회를 통해서 박명수는 진짜 츤데레라는게 밝혀졌음



증거1. 회오리감자 1개5천원, 2개5천원,3개5천원 해서 3개씩 묶음으로 파는데
          어린 초등학생 자매가 2개만 달라니까 발 동동ㅋㅋ 겨우겨우 3개 줌ㅋㅋ 
          아이들 용돈 물어보니까 일주일 4천원,5천원 받는다니까 너무 비싸게 파나 싶어 발 동동 ㅋㅋㅋ


증거2. 장사도중 아는 동생 작가 만났는데 그 작가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려고함 ㅋㅋㅋㅋㅋㅋ
          말은 가라고 하면서도, 손은 청첩장 챙김 ㅋㅋㅋㅋ 
          결혼날짜까지 물어보고 그날 스케줄있다고 아쉬워함 ㅋㅋ 하지만 시간나면 간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 작가가 회오리감자 하나 사서 2000원 벌었지만, 축의금 -5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증거3. 지나가다 문어 파는거 보고 5만원어치 샀는데 아주머니가 너무 많이 주는것같아서 발 동동 ㅋㅋ
          자기는 3명데리고 해도 힘든데 혼자서 트럭에서 장사하는 아주머니보고 감탄함 ㅋㅋㅋㅋㅋㅋ


증거4. 사온 문어를 튀김옷을 입혀서 종이컵에 담아서 3천원에 팔려고 했는데 
          튀김이 너무 얇게 발라짐 ㅋㅋㅋㅋㅋㅋ 결국 가격 낮춰서 2천원에 팜 ㅋㅋㅋㅋㅋㅋㅋ
          양이 너무 적은것 보고 문어 원가가 너무 비싸서 2천원은 받아야된다고 손님들한테 속마음 토킹 ㅋㅋㅋㅋㅋㅋㅋ
          5만원 문어사고, 문어튀김 팔아서 5만 1500원 벌었음ㅋㅋ 순이익 15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에 찬바람 맞아가며 장사했지만 결국  적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를 통해서 박명수 라는 사람의 착한 본성이 드러난것 같아서 너무 재밌게 봤음 ㅋㅋ

명수형이 나이가 드니까 너무 부드러워진거같음 ㅋㅋㅋ 슬슬 당하는역할이 올때가 된거같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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