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처음 가입했던게 2004년..
그때는 파릇한 여고생이었는데, 12년 끝물에 저는 벌써 20대 중반이 되었네요 ㅎ
그당시 올린 게시글이 몇개정도 있었는데, 베스트까지도 간것도 있고,
뭐가 그리 재미난지 그날그날 소소한 이야기를 일기쓰듯, 수다떨듯. 이곳에 써놓았던걸 보니
학창시절 생각에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있어요.
그냥 오랜만에 둘러보다가 인사할 겸 글을 써봅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코시린 가을밤, 꿀잠을 기원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