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돌 그룹이 있습니다.

노래는 좆또 못하지만 얼굴이 무지 잘생겼습니다.

외국에도 진출해 한류의 주역이 될 계획도 갖고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말했습니다.

'너희는 얼굴은 봐줄만한데 노래가 셧더 퍽업이다'

그러자 그 가수의 팬들이 미친듯이 설레발 쳤습니다.

이 그룹 사랑하는게 애국이라고.

지금은 이그룹 밀어줄때라고

왜 이 그룹만 욕하냐고.

사람들은 그들을 빠순이라 부르며 평가절하 했습니다.

그들은 빠순이란 소리를 들으며 일터질때마다 줘 터졌습니다.





여기 한 영화가 있습니다.

스토리는 좆도 없지만 씨쥐는 볼만합니다.

헐리우드에도 진출할 한국영화의 희망이랍니다.

그런데 누군가 말했습니다.

'이영화는 스토리가 아예 없어 볼께 CG뿐'

그러자 이영화의 팬들이 설레발 쳤습니다.

이영화 사랑하는게 애국이라고

지금은 이영화 밀어줄때라고

왜 이영화만 욕하냐고.

사람들은 이영화 좋아하는사람 무시했습니다.

어라, 그런데 이번엔 이영화 좋아하는사람이 더 힘이 셌습니다.

그래서 평가절하한사람들 줘 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