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409090408178
영국 탄광노조(NUM)
"대처 이후 계속된 보수당 정부의 정책은 자랑거리가 아니다"
"대처는 자유로운 시장의 상징이었지만 이들이 취한 이익은 소수에게만 돌아갔다"
NUM 사무총장 크리스 키친
"오랫동안 대처가 사라지길 기다려왔기에 그의 죽음에 유감이라고 밝힐 수는 없다"
"그가 땅에 묻히며 대처의 정책들도 함께 사라지길 기대할 뿐"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의 월간지 '소셜리스트 워커'(Socialist Worker)의 편집자 주디스 오어
"대처는 노조와 노동운동을 탄압하길 원했다"
"그녀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