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나이먹고 다시 도져가지고ㅠㅠ
얼마전까지만해도 쳐다보기도 싫었던 손톱..
칼로 맨날 파고 물어뜯다보니 표면도 울퉁불퉁 ㅠㅠ
뷰게 눈팅하다보니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에 겨우겨우 기르고 발라보았어요~
하도 물어뜯어서 손톱주변 끄스레기들땜에 손톱정리가 어렵네요 ㄷㄷㄷㄷㄷ 손톱모양 내기도 어렵구요ㅠㅠ
잘 바르지도 못하는편히고 그냥 찍으면 너무 고스란히 나오는 손이 부끄러워서 필터카메라로 찍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