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7년전인가 학교에서 봤던 영화인데요
그때는 집중해서 보진않고 대충봐가지고 내용이 가물가물하지만...
서양 영화구요 대충 내용이
어린 두 소년이 주인공같았구요 서로 이웃였던가? 어쩌다 되게 절친이 되는데
한 명은 좀 덩치도있고 건강했던걸로 기억이 나고
다른 한명이 에이즈에 걸린 외소한 아이였어요
그렇지만 같이 되게 재밌게 놀고...
어느 장면에는 건달? 들이 그 두소년들을 위협하는데
에이즈에 걸린애가 자기 손에 상처를 내서 자기 에이즈 걸렸다고하니까
건달들이 뒷걸음질 치는... 이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당시엔 그냥 대충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감동적이고 따뜻했던 영화인거 같아요
그래서 꼭한번 다시 보고싶은데... 능력자분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