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와 장기투자로 유명한 버핏처럼 저평가 유망주들에 대한 투자도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피파온라인의 특성 상 각 시즌카들은 이미 어느정도의 가격이 정해져 있고 13시즌을 제외하면 능력치 변동도 없기 때문에

 

물량을 어느정도 푸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변동폭이 크진 않습니다.

 

그런데 13시즌은 일년에 약 두번가량 로스터패치가 있고 여름겨울 이적시장 여파에 따라 가격 폭등이 어마어마하게 이뤄집니다.

 

특히 능력치가 개똥같다 하더라도 특정 게임에서 활약이 보인다 싶으면 그날 바로 상한가에 물량 순삭이 이뤄지게 되져.

 

그래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13시즌 유망주들을 사서 쟁여 두는게 큰 이득을 남길 수도 있어요.

 

일례로 얼마 전 바르샤전 포풍활약과 이번 로스터패치에서의 포풍상향으로 대략 8배 이상의 가격이 오른 그리즈만.

 

피파14 최고 수비수 베나티아. 맨유 링크난 카르발뉴. 듣보 선수였는데 이번 첼시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

 

물론 이후에 월드베스트도 있고 새로운 시즌카도 나올테지만 곧 있을 월드컵을 대비해서 라이징스타를 몇명씩 점찍어 두는것도

 

월드컵을 즐기는 재미가 되지 않을까여.

 

워낙 요새 EP를 많이 뿌리니까 상대적으로 강화나 상자까는 것에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여.

 

도박보단 선수들 쟁여 놓는것도 하나의 투자가 아닐까 싶네요.

 

그럼 호즐베 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