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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윽... 난 골수 와우저 맞나보다
게시물ID : wow_37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2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1 15:12:23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 뉴스를 보자 바로 치를 떨음


쐐기 옵션중 

강화 - 쫄이 하나죽으면 주변 쫄이 강화됨 
문젠 여럿 죽으면 미친강화되서 그 유명한 아눈의 갈매기샷 모양됨 
실제로 어제도 쐐기에서 미친강화된 쫄하나에 템랩평균 907 파티가 순삭되어봄 ;;

경화 - 쫄자체가 피통이 커지고 공격력이 증가됨 

고로 강경 같이 붙으면 넴드보다 쫄이 무서운 던전되는...  
게다가 이번주 중간 옵션은 변덕 

-.,-;; 야냥님 펫들이 포효도 안켰는데 자꾸 죽어나가고. 
전딜님이 딜하다말고 영도로 도망갔다가 돌아오기를 반복 
징기님이 무적과 보축을 본인에게 시전 
넴드가 순간 어글튀면서 브레스를 본진에 퐈악 .....

냥도 없이 간 파티는 참으로 쫄깃합디다 

그래서 가장 지롤맞은 옵션이라고 불리는 강변경 주간이 지금인데...

강경화 이름을 보자마자 왜 난 뜬금없이 순간 치를 떨었을까? 

-.,-;;; 예전 무슨 보석발견 뉴스에 뜨자 순간 저건 가속보석일까? 극대보석일까? 부터 생각한거부터해서 

골수 와우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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