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피곤한 거에요
그것이 하는말이 오류투성이라는거 뻔히 보이는데 우기고 있고
그에 대해 글 정리해서 반박하면 변명에 자기만의 잣대를 내세우며 끝 까지 정신승리하죠
대화 나누다 보면 축생에게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자고 시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매 순간 들어요
반박해주다 보면 어느덧 시간은 자정에 가까워 지고 그냥 흐지부지 되며 다음날 내가 왜 그리 덧없는 짓을 했나 현자 타임에 들어 갑니다.
얼마전에 댓글로 저에게 어그로 끌던 ㅋㅋㄹㅃㅃ도 활동 안하고...
매번 다른 계정으로 비슷한 활동 패턴을 보이니 어그로용 계정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아, 우미 겨드랑이 핥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