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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좀 봐주세요~
게시물ID : diet_4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부나해!!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24 22:03:33

저는 지방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원래 헬스도 꾸준히 했는데..안한지 6개월 정도 된것 같아요 ㅎㅎ


지금 180에 78kg 나가고요 ㅜㅜ 최전 68 찍었다가 보통 72~74 유지했는데


또 쳐묵쳐묵해서 살이 쪄버렸네요 ㅋㅋㅋㅋㅋ 먹는 즐거움은 최고!!ㅋㅋ



몸은 사실 많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육이 엄청 컸으면 하는데...

벌크업 할 정도로 운동 할 시간이 많지 않아요...끽해야 격일에 한번 할 수 있어요..


헬스 안한지 6개월인데 며칠전부터 푸쉬업과 크런치를 홈트레이닝으로 하고있어요

월-동네공원 뛰고 크런치세트+푸쉬업4세트

수-크런치세트+푸쉬업4세트

금-줄넘기+크런치세트+푸쉬업4세트


.....공부를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 합니다...무산소는 그래도 좋아하는데..유산소는..가끔해요..ㅜㅜ



식단은..

아침-일반식

점심- 닭가슴살볶음밥 or 고구마1개+훈제닭가슴살 1덩이 or 계란흰자3+고구마1개

저녁-점심과 동일


식사 때 마다 얼라이브 종합비타민제 먹고있고요...

너무 배고프면...그냥 먹습니다...네...의지박약 처럼 그냥 먹어요....ㅆ.....


홈트하고 난 다음에는 마이오퓨전 한잔씩 마시는데..너무 배가 고파서요...아..


진짜 먹는 건 참 즐겁네요..



항상 느끼는 건데ㅋㅋ

운동 빡시게 하고 몸 예쁠때는 내가 최고다 생각하고

운동쉬고 점점 살이 쪄 갈때는.. 난 언제든지 몸짱이 될수 있고 이정도 먹는다고 살 안찔거야 라는 생각이..

지금은... 옛날이 그립네요...ㅋㅋㅋ 그리고 진짜 몸을 예쁘게 만들어서 지금처럼 후회할 만큼 많이 먹거나

몸을 후덕하게 만들지 않을텐데...ㅜㅜ 항상 나중에 후회하네요..


전 사실 어렸을 떄 부터 둥둥했어요...별명도 돼지 였는데 ㅜㅜ


아....말이 길어졌네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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