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로운작품 보는걸 좀 망설이는편인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한번 보고 재밌다 싶으면 재탕을 하고 자주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이런현상은 애니관련해서는 적은데 라노벨읽을때 심하더라구요
예를들면 노게임노라이프 라노벨을 친구한테 1~6권을 빌려읽는데 애니화가 된 부분인 1~3권읽는데 3일정도밖에 안걸린 반면에 애니화가 안된 4권은 읽는데 일주일, 5,6권은 읽으려 시도조차 안하게 되더라구요
익숙한것만 찾는 그런거?
그래서인지 제가 다른사람들이 추천한 명작애니들
꼭 봐야지! 하고 찾아보지도않은게 꽤 많죠..
그래서 오래된 덕친구들은 저를 한편으로는 부럽다 닌 볼 애니가 많아서 라고도 하더라구여ㅋㅋ
PS.짤은 영화별로 안좋아하는친구놈이랑 데드풀보는대신 보기로한 넵튠에서 의외의 덕통사고를 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