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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해탈출 노하우
게시물ID : lol_108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_루
추천 : 1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24 14:11:25

 

어느정도 심해에서 오래계신분들을 대상으로 쓰는 내용입니다.

 

 그곳에 오래 있었다는 것만으로 현재의 실력은 언랭이 맞습니다. 팀의 실력 탓이나, 트롤러를 만나는 횟수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합니다. 3개월정도를 700-1000점대를 왔다 갔다 하면서 나 역시 남탓을 했지만

 

결국 내 실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이곳저곳 노하우를 읽으면서 어느정도 게임을 알게 되고 ,1300점 까지 간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제가했던 케릭들 정리는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최근글에 있습니다.

 

1) 3라인 2케릭

 

많은분들이 기본이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EU스타일의 다섯 가닥인 탑 미드 원딜 정글 서폿 중 최소한 3가지 라인을 하실줄 알아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기의 실력으로 심해를 올라가려면 미드나 탑을 캐리할수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서폿 정글 원딜을 선택하여

 

1,2캐릭을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물론 캐리할 실력이 안되는것이 첫번째 이유였고, 시작부터 한명이 인기라인을 포기하는 모습은

 

팀의 좋은 분위기 보탬이 되었습니다. (최근은 서폿을 기피하는 모습이 많이 사라지긴했습니다.)

 

2) 1번의 상황과 같이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해도 가끔 나오는 몇몇 부정적인 분들이 있습니다.

 

'미드 or afk' 나 처음부터 조카 신발 색깔을 찾으면서 바로전 게임의 분위기를 그대로 끌고 오는 경운나 셀수 없는 많은 부정적인 상황들

 

픽화면에서 말로서 해결 어렵다고 판단될경우 시작되기 전 게임 포기를 합니다. 30분 1시간 대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우선 목표가 언랭탈출이라면 조금이라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게임을 하는것이 필수입니다.

 

3) fow

 

픽화면에서 우리팀을 검색합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우리편의 승 패를 보기 보다는 트롤링의 흔적, 탈주 흔적을 봅니다

 

어차피 상대도 심해입니다 큰틀의 승 패는 우리나 상대나 같습니다. 적어도 5:5로 싸울수 있는지는 꼭 확인 하고 게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4) 멘탈

 

자기가 다독여서 0킬 5뎃 상황도 뒤집어 본적이 있다면 더욱 실감하실 겁니다.

 

요즘은 칭찬도 생겼으니, 어차피 질거 칭찬이라도 받자는 마인드로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격려멘트 남겨보세요

 

심해에선 우리팀 멘탈의 회복은 상대팀 멘탈의 균열입니다.

 

 

 

주로했던 라인은 서폿이었습니다. 최근들어 서폿이 인기가 올라서 많이 하진 않지만 그즈음 블리츠나 알리로 두번지면 세번 이겨가면서

 

조금씩 점수를 올렸습니다. 정글은 아무무를 주로 해서 초반에는  우리팀 정신줄 놓지 않을정도로만 다니고 중반이후 소 중규모 한타부터

 

우리 라이너에게 킬을 먹여드렸습니다. 하나 부족한 라인은 원딜을 했습니다. 나름 부담감이 있는 자리긴 하지만 cs에 집중하며

 

상대 갱킹에 안당하고, 주로 당겨서 파밍위주로 성장했습니다. 물론 서폿에겐 미리 설명을 했구요 그리고 우리 갱이 오거나 중 후반 한타부터

 

약간은 뒤에서 딜을 했습니다. 케릭 설명 내용은 앞글에 조금더 자세히 적어놨습니다.

 

동장 달고부터는 조금 자신감이 붙었는지 탑케릭 위주로만 해보고있습니다 이렐, 다리우스, 잭스 점수는 1200-1300에서 벗어나진 못하지만

 

재밌습니다.

 

다음에 점수가 더올라가거나, 생각나는 내용이 있으면 또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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