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바타와 처분가능한 아이템을 정리하고나서..
홀딱 벗은 애기들을 보니... 뭔가 좀 시원하면서도...아쉽기 그지없습니다
완전 접지는 못할거고 간간히 접속은 할 생각이긴 한데...
10번째 만렙캐릭을 찍고나서 뭔가 지금처럼 게임은 도저히 못하겠다는 생각만 잔뜩 들고..
3년 정도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졌으니 새로운 여자친구도 찾아 헤메야 하고 해서...
일단은 정리하게 되어버렸네여
이것저것 에픽덕후질이나 하다보니 무기는 팔게 없어서 아바타만 사면 복 to the 귀가 가능한 상황이긴 하지만
조금 쉬고 싶어졌네여. 연애하고싶어요
쨌든 던파게 분들이 앞으로도 열심히 열렙과 득템과 앙톤과 이계와 진고던을 파괘하시길 기원하면서
당분간 물러가봅니다. 불타는 금요일 득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