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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7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엄마
추천 : 13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1/04 18:28:47
조금전
아이들 하원시키러 나간길
어린이집 앞에서 근처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
어린 남학생이 내눈을 보며
"고맙습니다"라고
큰소리로 인사를 했습니다
영문을 몰라
"왜??"하고 물었더니
제 옷깃에 달린 노란리본을 정확히 가리킵니다
아이도 아는 것을 어른은 모르는..
어처구니없는 세상을 살고있습니다
아이에게 고맙고.....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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