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올린 3일차 입니다
시작은 니혼바시 역으로 갑니다
가는곳이 정해져 있으니 갈아타는것도 어렵진 않군요
덴덴타운 먼저 가려다 길을 잘못들었습니다
이거 찍은곳 반대편에 사람이 몰려있군요
가보니 유명한 오사카 아저씨가 보입니다
두손들고 반가워 해주네요
좀더 크게 한컷
길 잘못들었는데 우연히 도톤보리 왔습니다
시간도 딱 밥먹을 시간이군요
근데 여기 더럽게 비싸요 그래서 싼 정식을 먹습니다
양이 좀 적어서 타코야키도 한번!!
어제가 뻘글 쓰기 시작한지 72일인 큿절이었는데
저기에 으ㅔ미챤과 린성이 있다는것에 말을 잇지 못하겠네요...
어쨋듯 밥도 먹고 오사카아재랑 사진도 찍었으니 덴덴타운을 다시 갑니다
얜 누군데 자꾸 가는데 마다 있는거야
동방에서 유일하게 아는게 코이시밖에 없어요 애게에서 매일 보다보니
애니메이트 구석에서 한컷
여기 럽라코너인데 스파이가 있어요
미라이 피규어 있는건 처음알았네요
14만원 하지만 내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지 통과
얘 도대체 누구예요 자꾸 따라다니네
사볼까 말까 굉장히 고민 많이한...
아직 애니도 안봤으니 안샀음
덴덴타운은 한곳또 빠짐없이 돈것같기도 하고 시간도 대충 되서
우메다 역으로 출발
가서 저녁먹음(저 밥위에 있는 닭튀김 굉장히 맛있습니다)
시간 남아서 뭐할지 질문글 올렸다가 저기 빼먹어서 출발
가보니 강해지기위해 수련중인 우마루 인형이랑
얘 가격이 원래 이랬나 싶은 피규어 발견
근데 이거 왜이리 싸지 진짜
이제 고속버스만 기다리면 되겠군요 이걸로 오사카편은 끝이야 ㅠ
결국 오사카엔 마시로는 없는걸로 한번도 안보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