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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호갱 될 뻔한 사연
게시물ID : menbung_37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한
추천 : 4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8 12:18:12
어제 새벽에 귀경 중이었는데요. 

어린애기가 둘인데 갑자기 막내가 울기 시작해서 톨게이트에서 빨리 현금을 내고 갓길에 세우고 달래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5,800 원이라서 10,800 원을 준비해서 얼른 주고 당연히 한장을 가슬러주길래 5,000 원 이려니하고 영수증과 선에 쥐고 다급히 차를 세우고 내리려는데. 

나도모르게 어디에 둘까하고 보니 1,000 원이네요?????????

실수하실수도 있을 것 같고 뭐 큰돈도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 그 직원분한테 받으러가서 이차 멘붕이…

보통은 그럴리가 없는데...라든지 어리둥절해 하든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톨게이트지만 사람이 차길을 역으로 걸어 내려와서 이거 잘못 거슬러준거 같다그러는데…

한치의 망서일임도없이 죄송하다고 5,000 원을 바로 주시네요…

이럴게 떼어드시는 돈이 얼마나 많을까요?

단순 실수라고 보기에는 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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