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빕숏 패드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많아 질문 드립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빕숏 두개 모두 모스피 제품이며,
하나는 구형패드, 나머지 하나는 엘라스틱 인터페이스의 노란색 패드 입니다.
조금 검색해보니 아소스나 상류 빕들에서 엘라스틱 패드를 많이 쓰더라구요.
확실히 쿠션감이 아주 좋아서 만족하면서 쓰는 중입니다.
문제는 둘 다 돌아가면서 쓰는 도중, 구형패드가 쓰인 빕의 쿠션감이 많이 죽어서
새로 하나를 사야할 것 같은데 질문을 나눠보면
1. santic 이라는 브랜드의 패드 중 아래 패드의 쿠션감이 어떤지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FLYB 라는 국내 브랜드에서도 엘라스틱 패드를 쓰는 빕이 있더라구요.
해당 패드는 제가 아는 노란색 패드와는 다르던데 노란색 패드와 아래 패드와 비교해서 어느게 더 쿠션감이 있나요?
3. 가성비로 많이 추천해 주시는 세컨윈드 빕에 쓰이는 패드가 제가 쓰는 엘라 노란색 패드와 모습이 거의 유사하던데
혹 같은 급인지 아시거나 사용하시는 분들이 느끼기엔 어떠신가요?
져지야 땀흡수와 통풍이 잘되든 못되든 크게 상관은 안하지만, 빕숏에 패드 만큼은 자전거를 타면
신체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맞닿아있고, 충격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곳이라 이쁘고 자시고를 떠나 패드만 보게 되네요.
위 질문중에서 아시는 것만 답변해 주셔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혹 여러분이라면 세 개의 빕중에서 어느것을 고르실지 또는 추천하는 제품이 있으신지 추가적으로 답해주시면 더욱더 고맙습니다.
기나긴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꾸벅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