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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29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남자★
추천 : 1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23 03:17:25
자신이 믿는 신념은 마음속의 철옹성 같아서
그게 정말로 진실이냐 아니냐는 어느 순간부터 의미가 없음.
그냥 믿고 싶으니까, 내가 이미 믿었는데 이제와서 뭘 어쩌겠냐는
심정이 된다.
통진당이 아무리 종북좌빨짓을 해도 새누리당보단 낫거든요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새누리당이 아무리 부정과 부패를 저질러도 '그래도 새누리당이지!'
하며 표를 던지는 사람이 있다
오유일원으로써 오유가 옳든 틀리든 일베보단 낫다는 생각과
일베인이 오유더러 욕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는 참 많이 닮았다.
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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